(연재) 하늘의 과학

제6강 비행기의 선회 비행과 하중 계수 

제6강의 주제는 비행기의 선회 비행과 하중 계수입니다. 제5강에서 비행기가 이륙하고 상승했으니 이제 선회를 해야겠지요. 여객기가 목적지를 향해 방향을 틀기 위해서는 반드시 선회를 해야 합니다. 그렇다고 여객기가 60° 급선회를 하면 탑승객들이 놀라 비명을 지르며 난리가 나겠죠. 왜냐하면 온몸에 2배의 중력 가속도(G)가 작용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하중의 크기를 나타내는 하중 계수(load factor)를 정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 전투기 조종사들은 선회 기동하는 데 많은 훈련 시간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최근 재개봉한 영화 「탑건(Top Gun)」에서도 톰 크루즈가 창공을 가르는 기동 비행 훈련 중 추락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비행기가 등속 수평 선회 비행을 할 때 그것을 유지하기 위한 속도와 선회 반경은 어떻게 될까요? 선회 비행을 할 때 비행기에 작용하는 힘들과 비행 성능 등을 물리와 수학을 통해 해석해 보겠습니다. 특히 전투기가 공중전하는 데 있어서 선회 반경과 선회율은 아주 중요한 특성입니다. 이번 제6강에서 모두 함께 알아봅시다. 선회 성능을 해석할 때 항공 과학에 왜 기초 수학, 물리 지식이 필요한지 이해될 겁니다. 

출처: http://sciencebooks.tistory.com/1284 [ScienceBooks]